다가오는 초고령화 시대, 시니어의 건강 혁신을 위해 론픽과 성동구청이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지난 18일 성동구청과 론픽이 성동구 통합건강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습니다.

성동구 통합 건강관리 시스템은?

성동구 통합 건강관리 시스템은 시니어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특히 시니어층의 노쇠와 근감소증 예방을 위한 전문적인 운동 프로그램에 집중하는 보건 사업입니다. 이렇게 시니어층의 건강을 책임지는 대대적인 보건 사업의 중심에 론픽 REMS가 함께하게 된 것인데요.

이전 장비마다 달랐던 데이터 운영 체계를 보완하여 론픽 REMS라는 하나의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데이터를 수집 및 관리하고, 시니어층이 쉽게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도울 예정입니다. 앞서 론픽 REMS는 성동구 사근동과 송정동 스마트 헬스케어 센터에 도입되어 시니어의 근력 및 근균형 상태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그에 맞는 시니어 맞춤형 트레이닝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업무 협약식이 진행된 18일, 론픽은 2026년 통합 돌봄 정책 시행에 발맞춰 A.I.P(Aging in place) 실현과 스마트 헬스케어 센터 전문성 강화를 위한 실질적 방향성을 제시했습니다.

론픽은 성동구청과의 MOU 체결을 계기로 성동구 스마트 헬스케어 센터의 전문성과 시니어 운동 프로그램 강화를 위해 REMS의 적용 범위를 더욱 넓혀나갈 예정입니다.

이처럼 론픽과 성동구청이 앞장서서 만들어나갈 시니어층의 더 건강한 일상과 미래, 곁에서 함께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